키이라 나이틀리1 호두까기 인형과 4개의 왕국 사진 속 장면을 보기 위해서 용산 아이파크몰을 갔습니다. 영화는 잘 만들었다고 할 수는 없는데 평범한 디즈니 실사 영화였습니다 디즈니 영화를 어느정도 보셨다면 거의 모든 걸 예측할수 있는 영화입니다. 미술 쩔고음악 쩔고스토리 약하고그래도 보면 기분 좋아지는 영화 영화 중간중간에 호두까기인형 노래가 나오는데 어릴때부터 알고있어서 그런지 반갑기도하고 소름돋기도 했습니다. 영상미는 미녀와 야수 만큼이나 좋았습니다. CG가 대부분이긴 하지만 배우들의 의상이 특히 빛났고 의상 하나하나 배역들에게 딱 맞았습니다. 발레부분도 이질적이지 않았구요 극중에서 클라라는 기계를 잘 다루는데요 그런 능력으로 역경을 해쳐나가긴 하지만 딱히 눈에 도드라지는 능력은 아니었습니다. 뭔가 더 있는데 자른 느낌.. 액션도 세밀하기 보다는.. 2018. 12.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