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10월 미리추천 개봉 영화

한 달에 약 50편에 달하는 영화가 개봉한다고 합니다.

그 중, 제가 봤을때 괜찮은 영화들을 추천하려고 합니다. 

물론 개봉을 안해서 추천한것에 대한 확신은 없지만

제 직감이 선택했기에, 적어도 저는 보러가려고 합니다.

10월 3일 수

일단 베놈은 MCU에 포함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재촬영으로 연령등급을 PG-13까지 낮추기도 했다네요. 원래 18이었는데

스파이더맨은..아마 나올것 같습니다 짧게나마

러닝타임은 112분이고

북미버전이랑 한국버전이랑 편집이 다르단 얘기가 있었는데

12월에 개봉할 4분짜리 스파이더맨 애니메이션 영상이라네요.

이것까지 심의 받으려면 시간이 오래걸려서 그냥 '베놈'만 개봉한답니다.

딱히 상관은 없네요.

좀비랜드 감독에 항상 존재감이 빵빵한 톰하디.

게다가 스파이더맨의 숙적 베놈의 솔로 영화

충분히 볼만하다 생각합니다.

10월 11일 목

웨스 엔더슨의 그랜드부다페스티벌이 재개봉을 한다고합니다.

예쁜 색감과 대칭성이 돋보이는 장면 덕분에 개봉이후에도 두고두고 회자되는 작품이죠.

판타스틱미스터폭스, 문라이즈킹덤, 개들의섬 등등

감독의 색깔을 잃지 않고도 대중성을 유지하는 천재 감독이라고 생각합니다.

재밌게본 영화의 재개봉이 반갑네요.

10월 18일 목

위플래쉬 라라랜드 음악으로 얘기하던 데미언 샤젤 감독이 달을 처음으로 밟은 닐 암스트롱의 전기 영화로 컴백합니다.

라이언 고슬링은 라라랜드에 이어서 또 나오네요

141분의 러닝타임

닐 암스트롱은 달을 처음으로 밟고

루이 암스트롱은 전설의 재즈 뮤지션

랜스 암스트롱은 자전거타는 약쟁이

아무튼 재밌어 보임

10월 미정

퀸의 전기영화 보헤미안 랩소디입니다.

사운드가 빵빵한 상영관을 가야할것 같습니다.

감독은 엑스맨으로 유명한 브라이언 싱어.

퀸의 전기영화라는 이유 하나만으로도 볼 이유는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대신 상영관이 적어서 보기 힘들것 같네요. 잘 찾아봐야겠습니다.

올라올뻔한영화

곰돌이푸다시만나행복해

스타이즈본(레이디가가 브래들리쿠퍼 나오는데 흠...잘 모르겠음 개봉하면 볼것같기도안볼것같기도)

뉴욕라이브러리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