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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음식

송리단길 식당 만푸쿠

by 머드러기 2018. 10. 12.



송리단길에 있는 만푸쿠


방송에도 여러번 나오고 사람들도 많이 찾는 곳이다. 


연어뱃살덮밥도 먹어보고 연어덮밥도 먹어봤는데


너무 맛있다. 주인장님이 너무 살갑게 대해주신다


게다가 원하는 만큼 더 먹을수있다.


특히 서비스로 밥을 주문하면


약간의 연어 밥 그리고 돈까스가 나오는데. 3번까지 시켜먹어봤다.


맛있으니까. 그리고 오래 기다렸으니까.


돈까스도 왜이렇게 두껍던지 그런 두께는 처음이었다. 고기도 부드럽고


연어뱃살도 입안에 꽉찬 느낌 덕분에 맛이 신기했다.



근데


웨이팅을 진짜 진짜 길게 해야한다

1시간? 2시간? 한 3시간은 기다렸던것 같다.

2번갔는데 2번 다. 오래 기다렸다.

사장님이 혼자 주방을 보시던데

원래 주방일을 하시는 분이 더 있으신것 같은데

무슨 사정인지 혼자 하셨다.

서빙하는분도 설거지 하는분도 원래 있으신분은 아닌것 같다.


그래도 그 기다림을 이겨낼 만큼

맛있고

많이 준다.

만푸쿠 이름값 한다.

사장님 인상도 좋으시구


그래도 웨이팅은 너무 길었다...나중에 숙달된 멤버들이 채워지면

가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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